공평하지 않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그러다보니 공정과 평등과 정의를 목놓아 부르고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세상에 몇 안되는 평등하게 주어진 것이 있다.
그중 하나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하루 스물네시간. 그 시간은 부자거나 가난하거나 어른이나 아이나 남자나 여자나 그 누구에게도 똑같이 주어졌다. 그렇게 주어진 시간은 같지만 다르게 흘러간다. 또한 시간의 의미도 다르다. 그 중심에는 그 시간을 운영하는 사람이 있다.
새벽 시간의 중요함을 쓴 저서를 읽으며 자기반성과 성찰을 할 수 있었다. 시간은 절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같은 시간을 좀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삶에 후회는 적을 것이라 생각된다.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시간의 지배를 받는 삶, 아니면 시간을 지배하는 삶.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