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물을 볼 때 원래 기능 자체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 기능 자체 말고 다른 기능을 융합해 보면
더욱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은 이 점을 지적하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용도 외에도 다른 역활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간과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물이 탄생하게 된 사회적 배경, 현상들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고찰하기도 한다. 여러가지로
내 자신을 성찰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사물이든 일이든 새로운 시각을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