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도서관 _ 우리들 서평단 이소향
삶은 곧 모든 글의 소재가 된다. 이 책 또한 저자 자신과 친구들에게 일어났던 일들과 지금 우리의 삶이 반영된 이야기이다.
'노력의 가치와 꿈의 위대함'을, 부딪히더라도 꺽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젊음'을 담고 있다.
저자 리샹룽은 중국 최고의 열혈남이자 SNS스타이며, 중국의 피 끊는 수억 청춘의 멘토 룽꺼(룽형님)이다. 2008년 우리나라의 육군사관학교에 해당하는 중국국방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여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교를 자퇴하고 영어강사와 영화감독, 책을 저술하는 작가로 거듭나고 있다.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과 <친구들 무리와 어울린다고 여기지만 실은 젊음의 낭비일 뿐>이라는 글이 중국의 대표 일간지 인민일보에 게재되어 천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였으며, 저자의 다른 글들 또한 SNS를 통해 널리 퍼지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수 많은 청년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이로 인해 수백여 출판사에서 출간계약을 제안하기에 이르러 본서가 출간되었으며, 그 결과 1년여 만에 100만부가 넘게 판매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 책의 컨텐츠는 꿈과 노력, 사랑과 헌신, 가족애와 우정, 독서로 구성되어 있다. "겉으로 보기에 노력하는 생활태도야말로 진실로 당신이 두려워해야 할 일이다(P. 22),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솔직함을 가장한 막말까지 통하지 않는다는 것(P. 254)과 인생에서 역경은 두려워할 일이 아니라는 것, 단지 외롭지 않기 위해 친구들 무리에 끼려고 하는 것은 청춘의 낭비에 지나지 않는다(P. 27)"는 사례와 직선적인 충고는 인생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하여 인생 지침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나라와 중국은 자녀에 대하여 과도한 관심과 인생(직업)마저도 부모가 결정하려고 한다. "자녀 존중하기와 자녀 스스로 인생을 결정하도록 충고하는 이야기" (P. 295), 우정의 소중함, 무엇보다도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정말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하는 내용들은 특히 인생을 설계할 우리 청소년들이 함께 공유했으면 한다.
기성세대는 후세대를 선한 영향력으로 이끌어야할 의무가 있다. 자녀의 고민과 요즘 젊은이들의 문제에 대해 공유하고 너의 생각은 어때? 라고 물을 수 있는 인생 선배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이 가교 역할을 해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스스로 주인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만의 사고와 행동에도 그것이 최선이라면 격려해 주는 우리가 되자!'
삶은 곧 모든 글의 소재가 된다. 이 책 또한 저자 자신과 친구들에게 일어났던 일들과 지금 우리의 삶이 반영된 이야기이다.
'노력의 가치와 꿈의 위대함'을, 부딪히더라도 꺽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젊음'을 담고 있다.
저자 리샹룽은 중국 최고의 열혈남이자 SNS스타이며, 중국의 피 끊는 수억 청춘의 멘토 룽꺼(룽형님)이다. 2008년 우리나라의 육군사관학교에 해당하는 중국국방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여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교를 자퇴하고 영어강사와 영화감독, 책을 저술하는 작가로 거듭나고 있다.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과 <친구들 무리와 어울린다고 여기지만 실은 젊음의 낭비일 뿐>이라는 글이 중국의 대표 일간지 인민일보에 게재되어 천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였으며, 저자의 다른 글들 또한 SNS를 통해 널리 퍼지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수 많은 청년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이로 인해 수백여 출판사에서 출간계약을 제안하기에 이르러 본서가 출간되었으며, 그 결과 1년여 만에 100만부가 넘게 판매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 책의 컨텐츠는 꿈과 노력, 사랑과 헌신, 가족애와 우정, 독서로 구성되어 있다. "겉으로 보기에 노력하는 생활태도야말로 진실로 당신이 두려워해야 할 일이다(P. 22),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솔직함을 가장한 막말까지 통하지 않는다는 것(P. 254)과 인생에서 역경은 두려워할 일이 아니라는 것, 단지 외롭지 않기 위해 친구들 무리에 끼려고 하는 것은 청춘의 낭비에 지나지 않는다(P. 27)"는 사례와 직선적인 충고는 인생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하여 인생 지침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나라와 중국은 자녀에 대하여 과도한 관심과 인생(직업)마저도 부모가 결정하려고 한다. "자녀 존중하기와 자녀 스스로 인생을 결정하도록 충고하는 이야기" (P. 295), 우정의 소중함, 무엇보다도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정말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하는 내용들은 특히 인생을 설계할 우리 청소년들이 함께 공유했으면 한다.
기성세대는 후세대를 선한 영향력으로 이끌어야할 의무가 있다. 자녀의 고민과 요즘 젊은이들의 문제에 대해 공유하고 너의 생각은 어때? 라고 물을 수 있는 인생 선배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이 가교 역할을 해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스스로 주인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만의 사고와 행동에도 그것이 최선이라면 격려해 주는 우리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