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도서관 우리들 서평단 김진곤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제품을 구매할 때 대다수 사람들은 흔히 TV 광고 같은 전통적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많이 활용하여 왔다.
그러나 이제는 디지털 혁명으로 인터넷 세상이 새롭게 탄생하여 국경을 넘나들면서까지 기업과 제품,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무한대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소비자로서 이들에 대하여 상호 생각과 정보를 허심탄회하게 주고받고 있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디지털 혁명 시대에 마케팅을 어떻게 준비하여야 할까?
「필립 코틀러의 마켓 4.0」은 오늘날 마케팅 분야에서 벌어지고 있는 엄청난 변화를 상세하게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 필립 코틀러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마케팅 이론도 그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마케팅의 아버지' 라 불리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대가이다.
저자는 세계의 변화와 트랜드에 영향을 주는 힘의 세 가지인 '수직적·배타적·개별적'이 '수평적·포용적·사회적'으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수평적·포용적·사회적 힘이 수직적·배타적·개별적 힘을 누르는 세상에서 고객 커뮤니티는 이전 어느 때보다 강력한 힘을 갖게 됐다. 그들은 이제 더 크게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대기업이나 대형 브랜드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P30)"
또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마케터는 디지털 시대의 고객 경로를 이해하는 것은 기본이고, 새로운 마케팅 계량지표와 기존의 마케팅 관행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디지털 경제에서 고객 경로는 고객 사이의 연결성을 상징하는 5A, 즉 인지(Aware), 호감(Appeal), 질문(Ask), 행동(Act), 옹호 (Advocate) 단계로 재정의되어야 한다.
마케터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객을 인지에서 옹호 단계로 이동시키는 것이다. (P108)"고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특히 마켓 4.0 시대에 필수적인 주요 전술들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으며, 브랜드를 인간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인간 중심적 마케팅을 역설(力說)하고 있다.
"점점 더 디지털화되는 세상에서 우리는 인간 중심주의 역시 점점 더 중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므로 마케터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인간 중심적 마케팅의 힘을 발휘해야 한다. (P190)"고 알려 준다.
현재는 전통적 광고와 디지털 마케팅이 서로를 보완하며 공조하는 단계에 있다.
「필립 코틀러의 마켓 4.0」은 기업은 고객이 브랜드를 접한 후 구입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수월하게 진행하도록 하고, 디지털 시대에 고객 참여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이 뒤바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마케터와 고객이 갖추어야 할 통찰과 영감을 얻기 위하여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제품을 구매할 때 대다수 사람들은 흔히 TV 광고 같은 전통적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많이 활용하여 왔다.
그러나 이제는 디지털 혁명으로 인터넷 세상이 새롭게 탄생하여 국경을 넘나들면서까지 기업과 제품,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무한대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소비자로서 이들에 대하여 상호 생각과 정보를 허심탄회하게 주고받고 있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디지털 혁명 시대에 마케팅을 어떻게 준비하여야 할까?
「필립 코틀러의 마켓 4.0」은 오늘날 마케팅 분야에서 벌어지고 있는 엄청난 변화를 상세하게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 필립 코틀러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마케팅 이론도 그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마케팅의 아버지' 라 불리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대가이다.
저자는 세계의 변화와 트랜드에 영향을 주는 힘의 세 가지인 '수직적·배타적·개별적'이 '수평적·포용적·사회적'으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수평적·포용적·사회적 힘이 수직적·배타적·개별적 힘을 누르는 세상에서 고객 커뮤니티는 이전 어느 때보다 강력한 힘을 갖게 됐다. 그들은 이제 더 크게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대기업이나 대형 브랜드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P30)"
또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마케터는 디지털 시대의 고객 경로를 이해하는 것은 기본이고, 새로운 마케팅 계량지표와 기존의 마케팅 관행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디지털 경제에서 고객 경로는 고객 사이의 연결성을 상징하는 5A, 즉 인지(Aware), 호감(Appeal), 질문(Ask), 행동(Act), 옹호 (Advocate) 단계로 재정의되어야 한다.
마케터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객을 인지에서 옹호 단계로 이동시키는 것이다. (P108)"고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특히 마켓 4.0 시대에 필수적인 주요 전술들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으며, 브랜드를 인간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인간 중심적 마케팅을 역설(力說)하고 있다.
"점점 더 디지털화되는 세상에서 우리는 인간 중심주의 역시 점점 더 중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므로 마케터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인간 중심적 마케팅의 힘을 발휘해야 한다. (P190)"고 알려 준다.
현재는 전통적 광고와 디지털 마케팅이 서로를 보완하며 공조하는 단계에 있다.
「필립 코틀러의 마켓 4.0」은 기업은 고객이 브랜드를 접한 후 구입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수월하게 진행하도록 하고, 디지털 시대에 고객 참여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이 뒤바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마케터와 고객이 갖추어야 할 통찰과 영감을 얻기 위하여 이 책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