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는 역사란 지루하기 짝이 없는 분야다.
이 책은 골치 아픈 역사를 배워서 어디에 쓰냐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반박이라도 하듯,
오직 ‘역사를 공부하면 무엇이 좋은가’에 답할 목적으로 써내려간 책이다.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독자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
이 책은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2가지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흔한 오해와 달리 역사는 고리타분한 것이 아니라,
현 시대의 맥을 짚는데 가장 유용한 무기이자 세상의 희망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는 도구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강의를 듣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저자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담겨 있으니
일독을 통해 역사 앞에 떳떳한 삶을 살 수 있는 길을 찾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권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