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우리는 원만한 사회생활과 자신을 위해서 감정관리를 배워야만 한다. 감정의 노예가 아닌 감정의 주인으로 바로 서야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책은 기분에 대한 이야기로 포문을 열고 있지만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감정들에 대해 깊이 이야기한다.
감정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말하고 그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감정을 통제해야 한다는 이야기, 감정을 애써 억누르지 않아도 괜찮다는 사례들. 당신이 처한 상황과 감정에 따라 다루는 방법은 달라진다.
감정의 근원을 찾아가고 부정적인 감정을 제대로 해소할 수 있도록 본서는 감정 가이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자신의 기분을 내편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 후회가 사라지고 오해가 줄어드는 만족스러운 인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이 힘들고 복잡할 때 이 책을 펼쳐보라. 그러면 답을 얻을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