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는 반드시 그사람의 심리가 드러나
우리들서평단 김미진
복잡한 심리를 비추는 투명한 거울
비밀의 98퍼센트는 외모에 드러난다.
그래서 겉’을 알고 ‘속’을 알면 백전백승!
마음을 녹이고 움직이는 ‘말의 겉모습’.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짓 읽기, 무심코 뱉는 말버릇에서 그의 본심이 보인다.
사랑하는 그의 방금 그 행동은 무슨 의미일까?
그 사람 머릿속에 뭐가 들었나, 한번 들어가 보고 싶다면?
해답은 ‘외모’에 있다.
외모 속 감춰진 코드를 정확히 읽는 사람은 엄청난 무기를 갖게 되는 셈이니
‘겉으로 속 읽기’가 필요해질 때
사랑의 거리를 좁히는 ‘겉 읽기’의 심리학.
이 책은 다양한 상황과 사례에서 나의 겉모양을 어떻게 달리하여 상호관계에서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는가를 소개한다.
외모의 작은 변화로 ‘되고 싶은 나’를 연출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