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문명과 문화는 나무를 떼 놓고 말 할 수 없다. 저자는 이 책에서 나무를 빌미로 톨스토이의 소설과 고흐의 그림, 박경리 선생이 글을 쓰던 느티나무 좌탁 앞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다양한 나무와 관련된 이야기와 넓은 저자의 식견을 엿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읽는 이로 하여금 나무에 대한 다양한 사색을 선사한다.
우리들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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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무의 시간(2019.11.4.) 벽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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